교육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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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

오늘은 트랙데이 포스팅을 가지고 왔습니다

지난 트랙데이 이후 갑자기 날씨가 여름이 된듯 이제 워머가 필요없을정도로 그립이 쫘악쫘악

나와주는것이.. 써킷의 뜨거운맛을 볼때가 온것같습니다 ㅋㅋ

늘 그렇듯 저희는 일찍 도착하여 바이크 정렬해놓고 워머 감아놓고 각종 장비들 정리까지

손님 맞을 준비에 분주했습니다 ㅎㅎ

하나둘 교육생님들이 오시고 잠시 앉아 수다타임을 가져봅니다.

간식도 먹고 시원하게 음료수도 한잔하면서 오늘 카트장도 재밌게! 달려볼 준비를 해봅니다.

자, 이제 슬슬 헬멧 착용하고 바이크에 타볼 준비를 해봅니다.

오늘은 중학교2학년 어린 소녀 교육생님도 계셨는데요 -

나이는 어리지만 누구보다도 열심히, 그리고 성실하게 오늘 교육에 참가해주셨습니다 ^^

오늘의 목표는 무릎긁기에 도전해보는 것인데요!

생각보다 쉽진않지만 자세도 예쁘게 잘나오고 집중력있게 타고있어 아마 큰 무리없이 성공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

별일없으시면 항상 SRS 카트장데이에 늘 참가해주시는 미남 교육생님!

요즘 런닝 하시면서 살이 더 빠져 외모가 더더 급상승하고 계시던데..

바이크까지 잘타시니.. 스르스의 자랑이 한명더 늘었습니다 ㅎㅎ

큰키를 이용하여 바이크를 온몸으로 끌고 과감하게 내려오는 모습이 확실히 연습을 많이 하신게 딱 티가 나는 모습입니다 ! ^^

오늘이 트랙 첫 데뷔라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능숙하게 잘타고 계신 교육생님이십니다!

워낙 꾸준히 그리고 성실하게 슬라럼 수업을 들으셨기에 당연히 트랙에서도 무리없이 잘타실거라 예상은 했었지만 정말 고수의 느낌이 느껴질만큼 빠르게 트랙에 적응해 나가시는 모습이 역시.. 노력은 무시할수없구나..를 한번더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뭐, 이제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욱 교육생님!

일취월장하는 실력과는 다르게 늘 겸손하시고 항상 배우시려는 모습이 꼭 바이크가 아니라도 배울점이참 많은 교육생님 이십니다 ^^

이제는 R3로 카트장에서 날라다닌다고 표현해도 될만큼 누구보다 즐겁게 트랙을

즐기시는 모습이 너무너무 멋진 욱 교육생님 이십니다

그외 다시 MSX 부터 다시 시작하는 이정우 선수와 윤치치매니저! ㅎㅎ

저희도 교육생님들과 함께 트랙을 달리니 더더 즐겁고 행복하게 주행할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스르스의 비교할수없는 직원복지 아니겠습니꽈 ㅎㅎ)

​막간을 이용한 낮잠 타임도 한숨 즐겨봅니다